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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㎞, 내복도 땡땡 얼었다…백두대간 700km 최고 순간은? 유료 전용
■ 🎧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「 오디오 재생 버튼(▶)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. ① 07:23 영하 20도 강행군, ‘라면에 김치’ 같은 낭만 없다 ② 13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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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덩어리’ 들이마시는 인도…봄 오기 전 간다, 붓다를 찾아 유료 전용
인류 문명사에서 기원전 500년 전후는 아주 각별하다.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(1883~1969)는 이 시기를 가리켜 ‘축의 시대(Achsenzeit, 기원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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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 없이 말린 밥, 대변도 수거…‘백두대간 700㎞’ 50일 종주기 [호모 트레커스]
━ 백두대간 종주 첫 이야기 ■ 호모 트레커스 「 ‘호모 트레커스’ 김영주 기자가 새해를 맞아 백두대간 700㎞ 종주에 나섰습니다. 50일간 마루금(능선)을 걷고 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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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 없는 밥, 대변도 수거한다…‘백두대간 700㎞’ 50일 종주기 유료 전용
■ 백두대간 종주에 들어가며 「 중앙일보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 마루금(능선)을 걸으며, 10회에 걸쳐 종주기를 연재합니다. 히말라야 8000m 14개 봉우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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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리 월세 108만원' 하녀 방이었다…부부 인생 뒤바꾼 한달
━ 10년째 신혼여행⑦ 프랑스 파리 신개선문이 위치한 라데팡스 상업지구. 개선문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. 사진 김은덕, 백종민 2014년 10월, 우리 부부는 프랑스 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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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이게 뭐야? 당황한다…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‘요물’ 유료 전용
「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‘나의 해외여행 필살기’ 」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‘초청 특강’을 준비했다.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. 일타강사가 9차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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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4세 등반가, 히말라야 14좌 완봉 도전
카를로스 소리아 올해 84세인 스페인 등반가가 시련 속에 고산등반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17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카를로스 소리아(사진)라는 이름의 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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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안, 장애인과 눈보라 뚫고 로키산맥 등정
가수 이안이 두 장애인과 함께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에 성공했다. 이안은 지난 10일 오후 4시 두 발과 세 손가락이 없는 9살 장애인 김세진군과 전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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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렌히말 높이는 달랐다" 7,371m 아닌 7,430m로
【카트만두19일로이터동화】지난 4월29일 추렌히말 동쪽 봉우리를 정복하는데 성공한 한국 히말라야 등반대는 19일 카트만두에 도착했다. 김호섭 부대장은 이날 한국등반대는 높이가 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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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렌히말의 빙벽
2차 대전 전야의 얘기다. 전쟁의 위기를 앞두고 미-일 양국의 외교교섭이 촌각을 다투듯 벌어졌었다. 이때 일본정부의 훈령을 담은 암호전보를 미정부가 도청하였다. 그러나 암호를 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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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이버 탐험 경험하세요"-사하라 종단 최종열씨
위험하고 힘든 곳만 찾아다니는 탐험가가 인터넷을 통해 ''탐험 길라잡이'' 로 나섰다. 지난 1996년 사하라사막 8천4백㎞를 2백8일만에 걸어서 횡단, 세계적 관심을 끌었던 최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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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묻힌「정상에의 도전」|「히말라야」정복의 꿈은 꺾이나
【설악산=장창형·임병돈기자】 「히말라야」를 정복하려던 우리나라 산악인들의 꿈은 눈보라가 휘몰아친 설악산「죽음의 계곡」에서 18명중 10명이 조난, 첫시련에 부딪혔다. 한국산악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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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체셜 봉 정복 포기|박철암 일행 등반대
【카트만두 21일 AFP합동】11명으로 구성된 한국 「히말라야」 등반대는 「로체셜 일봉으로 불려지는 해발 8천3백83m의 「로체셜 일봉 정상을 3백83m 앞두고 눈보라와 강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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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말라야 등반대 1진 5명 출발
한국 「히말라야」 등반대 1진 5명 (대장 김호섭·29) 이 「히말라야」 제7의 고봉인 「마나슬루」 봉 (8천1백56m)을 정복하기 위해 5일 하오 KAL편으로 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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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에 싸 인 비 정의 산
『「히말라야」의 산들은 신비스럽고 그만큼 두렵다』- 작년에 김호섭씨 일행과 같이 「마나슬루」에 도전, 7천6백m까지 등반했으나 동료 김기섭씨를 잃어 정복의 꿈을 꺾이었던 김인식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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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산사나이, 7000m 고봉 도전
"소일거리로 시작한 등산이 이제 남은 인생의 목표가 됐습니다." 고희의 나이에 7천m 고산 등정을 앞둔 최범식(崔範植.71.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)씨는 요즘 몹시 들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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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첸중가 원정대, “이번에는 꼭 성공하겠습니다.”
산악인 엄홍길(40, 파고다 아카데미)씨가 다시 한번 칸첸중가 등반에 도전하기 위해 18일 오전 8시 50분 비행기로 출국했다. 원정대는 4월 1일 베이스캠프에 도착, 4월 5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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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칼루 정복 이어 원정러시
지난번 한국산악원정팀의 마칼루 봉 정상정복에 이어 국내 산악인들의 해외원정 러시가 일고 있다. 최근 대한산악 연맹으로부터 해외여행추천을 받은 원정팀은 다음과 같다. ▲서울시연맹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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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베레스트 상업화 통탄|첫 등정 힐러리 경
1953년 5월29일 오전 6시. 에베레스트산 해발 8천5백m지점에 친 마지막 캠프에서 깨어난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는 정상까지 남은 3백46.2m의 최종 공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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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울라기리 등정했던 김성규씨 하산길 사망
【카트만두AFP·AP=연합】지난 12일 히말라야의 다울라기지(7천7백51m) 정상을 정복했던 한국등반대원 김성규씨 (26·대구출신 교사)가 하산도중 추락해 숨졌다고 네팔관광성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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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미래를 바꿀 10가지 첨단기술-美시사주간 타임誌선정
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다.우리의 가까운 미래 모습은 아마몇몇 첨단기술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.미국의 주간지 타임 최근호가 뽑은 미래기술 10가지를 소개한다. ◇수소연료전지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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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 … K2서 조난 한국인 3명 사망
히말라야 K2(8611m)봉 등정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국 산악인 3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. 경남산악연맹 조형규 회장은 4일 “위성전화로 연결된 현지 김재수(45) 원정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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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그그21] 남북이 복원에 합의한 철도는 外
1.홀트국제아동복지회 공동 설립자로 미국 오리건주의 자택에서 지난 7월31일(현지 시간) 타계한 세계 입양아들의 대모는? 1954년 한국인 8명을 직접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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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수 대장, 고미영에게 바친 14좌 완등
김재수 대장은 등정에 성공할 때마다 고 고미영씨와 함께 등정했다는 의미로 고씨의 사진을 정상에 곱게 심어놓고 하산했다. 사진은 지난해 8월 가셔브롬 정상에서 촬영한 것이다. 김재